여름방학 대비 공부법 소개 (미러링 공부법, 백지복습)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위 과외 플랫폼, 김과외입니다.

 

 

몇 주 뒤에 있을 1학기의 마지막 시험을 마치고 나면 여름방학이 시작되는데요, 방학은 여러분들께 휴식을 주기도 하지만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2학기 성적상승을 위한 여름방학 대비 공부 방법 두 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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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1. 여름방학 대비 공부방법① 미러링 플랜

 

2. 여름방학 대비 공부방법② 백지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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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방학 대비 공부방법① 미러링 플랜

 

미러링 플랜이란 영어 그대로를 해석하면 '거울 계획'인데요, 시험 시간표에 맞춰서 마지막 공부 플랜을 짜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종이를 반 접어서 데칼코마니를 만들듯이 '시험 일정'을 거울에 비춰 놓은 것처럼 '시험 공부 일정'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시험 일정이 3일에는 국어, 4일에는 영어 시험으로 정해졌다면 국어시험 전날인 2일에는 국어 공부를, 1일에는 영어 시험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부 계획을 세워서 시험 대비를 하게 되면, 기억력이나 감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해당 과목의 최종 점검 공부라는 명목이 만들어져서 미러링으로 계획된 공부 날 전까지 마무리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으로 매일 정해진 시험 공부량을 밀리지 않고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미러링 플랜은 여름방학 대비 공부 계획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데요, 여름방학이 끝나고 며칠 뒤면 바로 9월 모의고사가 있습니다. 따라서 모의고사 대비를 한다고 가정하여 여름방학 마지막 3~4일에 각각의 과목들을 최종 점검하는 날로 정한 뒤, 그 날짜에 맞춰서 과목별 공부를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여름방학 대비 공부방법② 백지복습

두 번째 여름방학 대비 공부 방법은 바로 백지복습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내신 시험을 위한 공부 방법으로 많이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백지복습은 암기가 기본적으로 필요한 과목인 국어 문학, 통합사회, 통합과학, 사탐 등과 같은 과목에 유용한 공부 방법입니다. 

 

백지복습을 할 때 단순히 배운 것을 옮겨 적거나 개념을 써 내려가며 백지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단원 제목을 써 놓고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듯이 개념을 범주화하고 그물처럼 엮으며 작성해야 합니다. 즉 숲과 같은 큰 틀을 먼저 눈에 익힌 뒤에 나무에 해당하는 세세한 개념들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응용 문제나 낯선 유형이 문제로 출제되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비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 

 

앞서 미러링 플랜에서 언급했듯이 여름방학 동안에 9월 모의고사를 준비한다면,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잘하는 부분보다는 평소에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위주로 공부하실텐데요. 이 때 활용하면 좋은 것이 바로 백지복습입니다. 눈으로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쓰면서 보고 익히는 공부 방법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동안 기억하기에 아주 적합한 공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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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기간은 정규 수업이 없고 비교적 자율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므로 오늘 알려드린 백지복습 방법과 미러링 플랜을 적용하고 본인이 취약한 부분을 위주로 공부하여 2학기 성적상승을 노려보는 것 어떨까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김과외 멘토링게시판에서 명문대 선생님들의 여름방학 공략법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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