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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6월 모의고사 난이도, 출제유형 분석 (2023년 6모 국어 난이도, 6모 수학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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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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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위 과외 플랫폼, 김과외입니다.

 

지난 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2023년 6월 고3 모의고사의 전반적인 난이도와 과목별 출제유형이 어땠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6월 학평은 수시 원서 지원을 위한 최저 등급을 고려할 때와 정시 원서를 쓸 대학을 어느 정도 추릴 때 중요하게 사용되는 성적 지표이기도 하니 수험생 여러분의 평소 실력과 이번에 있었던 6월 모의고사 난이도를 함께 비교해보는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6월 모의고사 난이도, 출제유형 분석은 2024학년도 수능을 위함이 큰데요.

아래 링크에서 2024학년도 수능에 대한 예측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it.ly/43wc5By

 

2023년 수능 난이도 예상 (2024학년도 수능 난이도 예상, 6월 모의고사 기반)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위 과외 플랫폼, 김과외입니다. 지난 주에 6월 전국 학력평가를 마치고 6월 모의고사 난이도 분석과 함께 2023학년 수능 출제 방향성에 대한 보도가 많이 나왔는데요, 오늘

kimstudy-com.tistory.com

 


- 목차 - 

​1. 2023 6모 난이도 총평

 

2. 2023 6모 출제유형 분석

2-1. 국어 2023 6모 분석

2-2. 수학 2023 6모 분석

2-3. 영어 2023 6모 분석

 


1. 2023 6모 난이도 총평

2023 6모 난이도는 과목별로 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어와 영어의 경우, 전년도 수능에 비해서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고 수학은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는데요, 작년 수능 수학은 어려운 난이도였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출제위원단은 이번 6월 모평을 출제할 때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의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준에 맞춰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각 문항은 교육과정 상 중요도, 문항의 난이도, 소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등 배점했으며, 대학 교육에 필요한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주어진 상황 속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 2023 6모 출제유형 분석

2-1. 국어 2023 6모 분석

국어는 작년 수능과 6월 모평의 난이도와 비슷하게 출제되었지만, 구체적으로 비교했을 때 문학은 약간 어려운 난이도로, 독서는 비교적 쉬은 난이도로 출제되었습니다.

 

독서의 경우, 지문의 배치 구성이나 문제 유형 등이 기존에 출제되었던 방식과는 약간 상이했으며 EBS 연계 지문이 출제되었고 모의고사에 자주 출제되지 않았던 제재가 출제되었습니다. 문학이 비교적 어렵게 느껴졌던 이유는 현대소설과 현대시가 각각 비연계 작품의 해석 난도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작품을 해석하고 선지를 고를 때 시간이 소요되어 다소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의 경우, 세트별 문항 수는 작년 수능과 동일하며 난이도 또한 크게 다르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언어와 매체의 경우, 지문과 2문항으로 구성된 세트 문제와 단독 문제 3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체감 난이도는 작년 수능에 비해 평이했습니다. 

 

2-2. 수학 2023 6모 분석

수학 과목은 2023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는데요, 초고난도 문항이 없었기 때문에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아 최상위권 변별력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유형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정확한 계산 과정이 필요한 중상 난이도의 문제들이 있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시험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선택 과목의 경우, 미적분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도형 활용 문제가 출제되지 않아서 체감 난이도는 낮아졌으며,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의 난이도는 작년 수능에 비해 평이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2-3. 영어 2023 6모 분석

영어는 까다로운 선지가 적었고, 주제와 요지를 파악하는 유형의 문제와 빈칸 문항도 어렵지 않게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문장의 난이도와 어휘 등이 쉬운편이었고, 문단의 논리적 전개 구조가 명확했기 때문에 작년 수능에 비하여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많은 입시 전문가들이 6월 모평 성적을 바탕으로 학습계획뿐만 아니라 앞으로 있을 될 수시와 정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평 분석을 통해 평가원이 새로 시도한 출제 경향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만큼 수험생 여러분들께서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6월 모평 문제와 EBS 수능 연계 교재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익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하기 어렵고 힘이 든다면 김과외에서 과목별 맞춤 선생님을 찾아서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 어떨까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김과외 멘토링 게시판에서 명문대 선생님들의 수능 조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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