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위 과외 플랫폼, 김과외입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직장을 대하는 삶의 태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 또한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그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회사의 성장보다는 '나'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 또한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사이드 잡, 부업을 통해 자신의 특기를 살리고, 추가적인 소득까지 얻으려는 'N잡러'들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뜨거운데요. 오늘은 김과외가 'N잡러', 그리고 '재능부업'에 대해 조사해보았습니다.
- 목차 -
1. N잡
1-1. N잡 실태
1-2. N잡 선호 경향
2. N잡과 자기계발
최근 알바몬과 긱몬이 직장인 864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중 89.1%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부업을 하고 싶어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N잡러가 되기 위해 부업을 해 본 경험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1.3%가 부업 경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주목할 만한 질문이 있는데요. 바로 '향후 재능을 살려 N잡을 해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89.1%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태를 반영한 것인지, 이제는 부업, N잡을 '재능부업'이라는 이름으로도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부업이 단순한 금전적 목적을 넘어, 자신의 취미와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기회로 진화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렇다면, N잡러들의 부업 선호 경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유행을 기점으로 하여, 근무 시간과 장소가 유연해졌습니다. 그로 인해 퇴근 후 부업을 할 만한 시간과 여유가 생긴 분들이 N잡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방면의 부업을 연결하고, 해당 분야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레슨을 받을 수 있게 연결하는 플랫폼들이 성장세에 있다고 합니다.
김과외 역시 그러한 매칭 플랫폼 중 하나인데요, 비교적 매칭 확률이 높은 김과외에서는 어떤 활동이 가능한지 확인해볼까요?
역시 알바몬과 긱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령대에 따라 어떤 부업을 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기준이 다르다고 합니다. 20대 직장인 중에는 57.1%가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취미, 특기 등 '재능을 살릴 수 있는 분야'의 N잡을 선호한다고 응답했습니다. 30대 직장인 중에는 46.1%가 '여유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일을 원한다고 응답했습니다. 40대 직장인 중에는 '주거지에서 얼마나 가까운가'를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응답자가 53.1%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20대일수록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가능한 재능부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30대 이상부터는 재능마켓이나 배달업과 같이 오프라인 부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게 드러났습니다.
'부업'은 아무래도 지금까지 해온 본업과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서 제대로 수입을 낼 수 있을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초기 자본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겠죠.
특히나 부업이 구해질지, 구해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초기자본이 들어가야만 부업 구하기 시도를 할 수 있는 구조라면? 제가 N잡 구직자여도 꺼려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N잡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직무나 전공분야'가 더 중요한 기준인지, '취미나 특기'가 더 중요한 기준인지 궁금해지네요.
물론 두 가지 N잡을 선택하는 데 있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잡코리아와 긱몬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직무나 전공분야(64.5%'보다 '취미나 특기(75.3%)'를 살려 N잡을 선택하는 경향이 더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N잡러들은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해석할 수 있겠는데요. 아무래도 본업 외에도 시간을 내서 하는 일인만큼 싫어하는 일을 부업으로 택하면 지속력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재능부업을 한다면, 내가 좋아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잘하는 것'을 선택해야 할 필요성도 높아지는데요. 내가 좋아하기만 할뿐, 잘하는 것이 아니라면 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N잡 세계에서 살아남기 힘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답니다. 어떤 분야에서 재능부업을 하고 싶다면, 지금까지 그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가 있는지 차근차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세상에 선보였을 때, 여러분은 별 게 아니라고 생각했을지 몰라도, 누군가는 큰 관심을 갖고 그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전수할 만한 취미나 특기가 없다면, 지금부터 과외를 통해 자기계발을 시작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직장을 대하는 자세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대표하는 문구로 저는 '일은 삶이 아니다'를 꼽고 싶습니다. 나의 '일'은 내 가치를 창출하고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 나의 삶 그 자체가 아니라는 젊은 층의 자세를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직장 밖에서의 시간이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개발하는 것은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럴 때에, 어떤 N잡을 해야할지 막연하시다면, 학생으로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N잡러'로서 활동할 준비가 되신 분들, 또 그렇지 않은 분들 모두 김과외가 한 스텝씩 도와드릴게요!
자기계발의 시작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탐색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부분을 배우고 싶고, 가르치고 싶은지부터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흥미 탐색에 도움을 드리고자 김과외에서 제공하고 있는 과목들의 대분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유아를 대하는 데에 자신 있어요! : 유아 과외 (유아한글, 유아영어 등)
2. 좋아하는 언어로 즐겁게 대화하고 싶어요! : 회화 과외 (영어 회화, 일본어 회화, 중국어 회화, 프랑스어 회화 등)
3. 내 전공분야에 자부심이 있어요! : 대학 전공 과외 (건축학, 경영학, 경제학 등)
4.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어요! : 업무스킬 과외 (PPT, 엑셀, 마케팅, 스피치 등)
5. 운동의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 : 운동 과외 (PT, 골프 등), 댄스 과외 (댄스스포츠 등)
6. 컴퓨터는 내가 전문가에요! : 개발/데이터 과외 (AI/머신러닝 등), 프로그래밍언어 과외 (C언어, JAVA 등)
7. 다른 엔터테이너와 소통하고 싶어요! : 음악 과외 (드럼, 보컬 등), 국악 과외 (가야금, 판소리 등), 연기/공연/영화 과외 (연기, 작가 등)
8. 예술적 감각을 공유하고 싶어요! : 공예 과외 (자수 등), 미술 과외 (디지털 드로잉 등), 디자인 과외 (일러스트레이터 등)
초중고생 과외에 더하여 유아동 대상 과외, 대학생 대상 과외, 성인 대상 과외까지! 김과외는 다양한 흥미와 특기를 가진 여러분을 위해 언제나 준비되어있는 플랫폼입니다.
지금까지 N잡과 자기계발에 대해 정리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이미지에 있는 과목 외에도 편입, 뷰티, 요리, 기타 취미 등 수많은 분야가 있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질을 활짝 꽃피울 수 있는 장으로 김과외를 이용하시는 건 어떤가요?
앞으로도 알찬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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