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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시와 졸업 후 진로 by. 원광대 의대 '엽떡너무매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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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위 과외 플랫폼, 김과외입니다.

 

오늘은 수시의 달인, '엽떡너무매움' 선생님을 모시고 교과, 비교과 관리 비법에 대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대는 어떤 곳인지와, 의대 진학 후 진로는 어떻게 되는지 등 의대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주신다고 하니 의대 입시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오늘 콘텐츠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 


- 목차 - 

​1. 선생님 소개


2. 선생님의 입시 노하우
2-1. 수시 합격 노하우
2-2. 선생님의 취약 과목 정복기: 수학

2-3. 선생님의 슬럼프 극복기


3. 선생님의 내신 관리법
3-1. 선생님의 학년별 내신 관리법
3-2. 과목별 내신 관리법 

 

4. 선생님의 생기부 관리법

 

5. 면접 이야기

5-1. 마인드 컨트롤

5-2. 면접 질문

 

6. 한국에서 의사가 되기 위해 거치는 과정


 

1. 선생님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원광대 의대에 재학중인 22학번 박민규입니다. 김과외 닉네임은 '엽떡너무매움'입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원광대학교 의예과, 조선대학교 약학과, 한양대학교 유기나노 공학부에 합격하여 현재 원광대 의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부종합 일반 전형(서류 면접 전형)으로 원광대 의대에 합격하였는데요. 제가 수험생활을 하며 어떤 고민들을 했고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제가 진학한 원광대 의대는 어떤 곳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의대 진학을 희망하시지 않더라도 공부법 등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 드릴 계획이니 많은 도움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2. 선생님의 입시 노하우

2-1. 수시 합격 노하우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했는데요, 내신 따기가 치열한 고등학교여서 학생부교과전형만으로는 합격을 확정지을 수 없었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까지 함께 준비해야 했습니다.

사실 저는 1~2학년 내신이 극상위권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3학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내신을 챙기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던 덕분인 것 같습니다.

저는 내신과 수능과의 균형을 맞추어 공부 시간을 분배했습니다. 고3 때는 바쁜 와중에도 동아리와 봉사활동을 병행하면서 비교과를 챙겼고, 그 결과 코로나를 겪은 세대임에도 15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부분이 서류평가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대와 약대 등 메디컬 계열은 수시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어 이를 충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의대는 특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능대비를 위해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각 과목별로 단과 수업을 듣고 복습을 했습니다.

모의고사 분석 역시 게을리 하지 않았는데요.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난 후에 성적표와 시험지를 살펴보며 현재 가장 취약한 과목과 문제 유형까지 분석했습니다제가 취약했던 부분에 맞추어 공부 계획을 다시 세웠고그 결과 조선대학교 약학과를 수능우수장학생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의 중요성은 모두 아시겠지만 조금이나마 더 자극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내신 등급이 높지 않았찌만, 조선대학교 약학과는 내신 성적 순이 아닌수능 성적이 높은 순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장학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선생님은 2023학년도에 대입을 하셨기 때문에 개인봉사활동 시적이 반영되었습니다.

하지만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개인봉사활동 실적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 점 유의해주세요!

 

2-2. 선생님의 취약 과목 정복기: 수학

수학은 제가 가장 취약한 과목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심화 문제 풀이 경험의 부족으로 인해 킬러 문제에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신에서도 수학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제 최대 취약 과목인 수학을 '오답노트'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는데요. 우선 여러 수학 단과를 수강하였고, 평가원 기출문제부터 오답노트를 통해 차근차근 정리했습니다.

저는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여러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과목이라면 꼭 오답노트 만드시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오답노트는 쓸 때는 귀찮을 수 있지만나중에 여러분의 큰 자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답 노트 덕분에 9월 모평에서 1등급이라는 성적을 얻을 수 있었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2-3. 선생님의 슬럼프 극복기

수능 한 달을 앞두고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공부를 해도 계속 제자리걸음인 것 같은 느낌 때문에 공부에 의욕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 이때도 수학 스트레스가 일조했습니다. 그래도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 덕분에 흔들리던 멘탈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수능 전까지 기출과 개념 복습을 통해 국어와 수학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대로 행했죠. 저처럼 번아웃이 오거나 슬럼프가 찾아왔다면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주변 어른들께 꼭 조언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수험생활 중 맞닦뜨리는 수많은 고민과 슬럼프를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은 스스로를 많이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내가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무엇인지,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만약 그 답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개념과 기출로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개념과 기출은 모든 과목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3. 선생님의 내신 관리법

3-1. 선생님의 학년별 내신 관리법

1학년 내신관리 비법: 모든 과목의 균형 있는 학습이 중요

1학년 때는 등수를 목표로 잡으시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1학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과목의 균형 있는 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전에 각 과목별 시수를 확인하고, 과목마다 투자할 시간을 정했습니다. 그런 다음 저의 과목별 강점·약점을 파악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입시에서는 한 과목에서 1등하는 것보다 전과목에서 1등급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친구들보다 과목 평균은 높지만 등수는 낮게 받은 경험이 있는데요. 저는 1학기 때 1등에 너무 집착한 것이 패인이었습니다. 중간고사 때 100점 맞은 과목은 수행평가와 기말고사까지 만점을 받아 100점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지만 나머지 과목들에 시간을 제대로 투자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여러 과목들 간 균형 있는 시간 분배가 중요함을 깨닫고, 2학기 때는 한문을 제외한 모든 과목을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② 2학년 내신관리 비법: 디테일이 중요

2학년 때는 1학년 통합 교육 과정에서 선택과목 체제로 변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학년 때보다 공부해야 할 과목은 많아지고해당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줄어듭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디테일인데요. 디테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저는 2학년 때 꼼꼼한 암기와 응용력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또한 선택과목 체제로 변화하는 만큼 선택과목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습니다. 학교마다 교육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수하는 교과목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③ 3학년 내신관리 비법: 끝까지 초심 잃지 않기

3학년의 내신관리 비법은 ‘끝까지 초심 잃지 않기’입니다. 3학년이 되면 진로 선택 과목이 많아지기 때문에 쉽게 방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2학년 2학기 성적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았고 3학년 때 올 1등급을 받지 못하면 의대를 가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과 중에서도 선택자 수가 더 적어진 ‘미적분’ 1등급을 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3-2. 과목별 내신 관리법

① 국어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국어 과목은 내신 출제방식과 수능 출제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내신에서는 변별력을 위해 수능보다 지엽적인 맞춤법 조항이나 예외사항이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능은 평가원에서 최대한 일반적이고 객관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출제하는 반면 내신 교과 선생님이 출제하시는 만큼 선생님의 해석과 시선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문학은 선생님의 해석과 교과서의 해석이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업시간에 수업을 열심히 들으며 선생님의 해석을 필기하고 꼼꼼히 암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에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시험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처음 보는 비문학(독서) 지문을 출제한 적도 있습니다.

 

② 수학

수학 내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 세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실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1등급을 결정합니다.

두번째는 문제를 푸는 기본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선생님의 취향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수학은 제가 내신 관리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았던 과목입니다. 아무래도 수능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진 학생은 많은데 내신 1등급의 학생 수는 한정되어 있다 보니, 1등급을 받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저는 전반적인 수학 문제를 푸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사관학교경찰대 기출을 풀며 노력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수능 가형 킬러 문항을 변형한 문제들이 시험지의 절반 정도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수학문제가 특히 어렵게 출제되는 학교에 재학 중이시라면 사관학교, 경찰대 기출문제로 연습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③ 영어

보통 영어 내신은 암기 시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험 범위에 있는 지문 30~60개 정도를 완벽하게 외우면 100점이 보장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험범위에 있는 지문에서 정해진 유형(어법, 어휘, 문장 순서 등)의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희 학교는 외부 지문이 빈번하게 출제된 탓에 기본적인 영어 실력도 중요했습니다. 시험범위 지문을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1등급에 가까워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단순암기보다는 처음 보는 지문을 해석할 수 있을 만큼 기본적인 어휘, 문법 력을 키워야 했습니다. 이 경우,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내신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④ 과학 

1학년 때부터 한 번도 1등급을 놓쳐본 적 없고, 선택과목 체제에서도 1등을 종종 하던 사람으로서 과학을 잘하는 비결은 꼼꼼함과 복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 과목의 특징은 ㄱㄴㄷ 보기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는 것입니니다. 이 ㄱㄴㄷ 보기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오개념을 없애는 것'인데요. 그래서 저는 이 문제를 풀 때 ㄱ,ㄴ,ㄷ 각각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뿐만 아니라 틀렸다면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까지 체크하며 공부했습니다. 또 채점할 때도 문제의 정답 여부만 체크하지 않고, 각 보기의 틀린 부분을 맞게 고쳤는지까지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개념을 완벽히 숙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때 백지 복습은 강력한 도구입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개념이 어느 곳인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백지 복습을 이런 방식으로 했는데요. 소단원명을 종이 위에 적고 그 단원과 관련하여 생각나는 내용을 모두 적어보았습니다. 주로 완자의 개념 정리 부분을 완벽히 암기하도록 노력했습니다. 

 

4. 선생님의 생기부 관리법

저의 생기부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전 한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는데요. 생기부와 세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로와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내가 얼마나 자기주도적으로 한 가지 주제를 깊이 탐구했는지의 여부입니다. 그러니 특별한 활동이 아니라고 걱정하시기 보다는 학교 활동에 주도적,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고자 했기 때문에 동아리 활동과 세특을 많이, 깊게 채웠습니다. 교내 대회나 행사에 많이 참여했고, 동아리를 하면서 제 진로와 연계된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그중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은 팀장으로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진행했던, 지역 하천 수질 탐사 프로젝트인데요. 그때 직접 조원들과 함께 하천에 나가서 BOD DO 수치 등을 측정하면서 결과를 정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며 수업시간에 발표한 내용을 주제로 선정하거나 수행평가를 활용하는 방법을 택해 생기부를 관리했습니다. 일반고를 다녔기 때문에 특목고나 영재고를 다니는 친구들보다 심화된 수준의 실험이나 활동을 하기가 어려웠던 탓입니다.

또한, 스스로 호기심을 가지고 스스로 탐구/실험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독서활동과 연결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5. 선생님의 면접 이야기  

5-1. 마인드 컨트롤

'당당하게 보이자!'와 같은 마인드컨트롤을 계속 했습니다.

물론 당당하게 틀린 답변을 말한다고 해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당당한 태도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올바른 답변도 틀린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광대 의대 면접을 볼 때 저는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 

 

5-2. 면접 질문

원광대 의대는 생기부 기반 면접이었지만, 실제 면접을 볼 때는 생기부 내용뿐만 아니라 시사 이슈나 과학적인 원리를 물어보는 질문들도 출제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관한 질문이 인상 깊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면접관이 의대 교수님들이기 때문에, 저는 반대 의견으로 생각을 정리해 답변했습니다.

참고로수술실 CCTV 설치 관련 논쟁은 경희대 의대, 부산대 의대 등 여타 의과대학에서도 출제된 면접 질문입니다. 이와 같이 의료계 관련 이슈를 미리 파악하시고 찬반 의견을 정리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2022 부산대 의대 면접 기출>
수술실 CCTV 설치에 찬성하는 이유를 환자와 보호자의 관점에서 설명해보세요. 또, 의료인의 관점에서 수술실 CCTV 설치의 장점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2018 경희대 의대 면접 기출>
부산의 한 병원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영업 사원이 의사 대신 수술을 진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수술을 받던 환자는 전신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해 뇌사 상태에 있고, 병원 측은 잘못을 숨기기 위해 각종 서류를 위조하기도 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여러 시민단체들은 의사 대신 다른 사람이 수술을 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수술실 내 CCTV를 설치하고, 대리 수술을 시킨 의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관해 수술실 CCTV 설치 법제화에 대한 찬반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세요.

 

 

6. 한국에서 의사가 되기 위해 거치는 과정

한국에서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학위 취득 의사면허 취득
(일반의)
인턴 과정 레지던트 과정 전문의 자격 취득
의과대학
(6년 과정)
or 의학전문대학원
(4년 과정)
의사국가시험 통과 수련지정병원에서
(1년간)
임상수련 위해
(3~4년 간)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

전문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과외과안과이비인후과정형외과신경외과흉부외과피부과성형외과정신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비뇨기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진단검사의학과결핵과재활의학과예방의학과가정의학과응급의학과 등
메이저과마이너과로 구분
기초의학 분야에 병리과, 핵의학과, 산업의학과 존재

전문의를 취득한 후에 세부적으로 해당분야를 연구하기 위해 임상강사나 전임의(펠로우) 과정을 거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엽떡너무매움' 선생님에게 생기부 관리법, 내신 관리법, 의과대학 등에 대하여 자세한 말씀 전해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마지막 말과 함께 글을 마무리하며, 다음에도 여러분께 도움이 될 정보와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험난한 입시 과정에서 때로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흔들릴 때도 있겠지만,
늘 스스로를 믿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한다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나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2024학년도 대입 열심히 준비하셔서 모두 원하는 대학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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